[오민혜 기자] 가수 손호영(34)이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3월2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소월아트홀에서 손호영은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팬미팅을 개최했다.이날 손호영은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여성 팬은 손호영을 향해 “앨범 발매는 언제쯤 하냐”고 질문을 던졌고, 손호영은 “지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그런데 앞으로 한 두 달은 걸릴 것 같다.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했다.더불어 그는현재 작업하고 있는 곡에 대해“느낌이 정말좋다. 여러분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귀띔해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손호영은 tvN ‘오페라스타’,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입증 받았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서는 예상치 못한 편곡, 퍼모먼스 그리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더해져‘손호영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 그가 어떤 앨범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세영-유건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물망 ▶ 손호영, 팬미팅서 ‘신품’ 벽 키스신 패러디…女心 초토화 ▶ [w위클리] 3월 가요계, 인기 걸그룹 부재 속 신인경쟁 치열 ▶ '힐링캠프'는 왜 강우석 감독보다 설경구를 먼저 출연시킬까? ▶ 박시후 측 "사실무근 보도 자제 부탁" 강력 법적 대응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