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케냐에 행복우물 10개 더 조성

입력 2013-03-24 16:48
수정 2013-03-25 03:50
기업 브리프


SK케미칼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수자원 보호 계획을 사회 공헌 프로그램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국외에서는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는 ‘SK행복우물’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케냐에 10개의 행복우물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SK케미칼 측은 “이 우물을 통해 1만명 이상의 현지 주민이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천 정화 프로그램인 ‘아큐어(A.cure)’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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