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3월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의 전국 시청률은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4.7%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2’는 8.7%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왕자의 자리를 유지했다.‘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역시 1위네” “하와이 특집 진짜 반전이었다” “무한도전 시청률 당신의 힘을 보여줘~”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와이키키 브라더스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미국 하와이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개그맨 박명수가 모든 미션을 성공했지만, 탈락한 멤버들은 먼저 여행을 즐기는 반전이 그려져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세영-유건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물망 ▶ 손호영, 팬미팅서 ‘신품’ 벽 키스신 패러디…女心 초토화 ▶ [w위클리] 3월 가요계, 인기 걸그룹 부재 속 신인경쟁 치열 ▶ '힐링캠프'는 왜 강우석 감독보다 설경구를 먼저 출연시킬까? ▶ 박시후 측 "사실무근 보도 자제 부탁" 강력 법적 대응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