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경고 “나인 척 연예인에게 접근, 사칭하지 마”

입력 2013-03-24 09:37
수정 2013-03-24 09:41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사칭 피해로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3월23일 오전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 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며 불쾌한 마음을 표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지를 사칭한 누군가가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리지에요.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요”라고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 개그맨 박지성, 슈퍼주니어 은혁 역시 최근 사칭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사진출처: 리지 트위터/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세영-유건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물망 ▶ 송종국, 용인 70평대 아파트로 이사 "여기가 진짜 집" ▶ [w위클리] 3월 가요계, 인기 걸그룹 부재 속 신인경쟁 치열 ▶ '힐링캠프'는 왜 강우석 감독보다 설경구를 먼저 출연시킬까? ▶ 박시후 측 "사실무근 보도 자제 부탁" 강력 법적 대응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