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현 딸 공개, 6살 다임 "아빠가 인어공주 읽어줘"

입력 2013-03-23 18:39
[권혁기 기자] SBS '야왕' '돈의 화신'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주고 있는 명품 조연배우 윤용현이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3월23일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는 윤용현이 딸 다임(6) 양이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윤용현 딸 다임 양은 주로 거친 역할을 맡아 온 윤용현을 자상한 아빠라고 소개했다.이어 "집에서 아빠가 인어공주를 읽어준다"라며 "아빠가 책 읽어 줄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에 윤용현은 "촬영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면 다임이가 자기 전까지 책을 읽어준다"고 말해 딸바보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그러자 MC들이 다임 양이 예쁘다고 칭찬하자 윤용현은 "결혼만 잘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윤용현이 딸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엄청 귀엽다" "윤용현 왜 이제야 딸 공개했지?" "윤용현 딸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세영-유건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주인공 물망 ▶ 송종국, 용인 70평대 아파트로 이사 "여기가 진짜 집" ▶ [w위클리] 3월 가요계, 인기 걸그룹 부재 속 신인경쟁 치열 ▶ '힐링캠프'는 왜 강우석 감독보다 설경구를 먼저 출연시킬까? ▶ 박시후 측 "사실무근 보도 자제 부탁" 강력 법적 대응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