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개편 처리…일요일까지 이사 마치고 출범 준비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양수산부가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에 맞춰 정식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 해수부 등 신설 부처의 설립 근거가 마련됐다.
현재 국토해양부와 농림수산부로 나뉜 해수부 공무원들은 이날부터 곧장 새사무실로 이사를 시작해 개정안 처리를 반겼다.
이들은 현재 정부세종청사 5동과 6동에 흩어져 있는 사무실을 5동 4∼6층으로합치고 책상과 집기, 개인용품을 일요일인 오는 24일까지 모두 옮기기로 했다.
장·차관실과 기자실 등 독립 부처에 필요한 사무실 내부 공사도 하고 부처통합이미지(CI)를 만드는 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부처 영문명은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로 잠정 결정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