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의 전격 사퇴에 따라김관진 현 국방장관을 유임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잇단 도발로 안보 위기인 상황에서 국방장관을 공석으로 놔둘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2시 김 장관의 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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