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갤럭시S4 판매 기대감…부품株 '강세'

입력 2013-03-22 13:33
삼성전자의 '갤럭시S4'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부품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900원(7.09%)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트론 대덕전자 인터플렉스 일진디스플레이 플렉스컴 태양기전 모베이스 세코닉스 등도 2~3%대 강세다.

이같은 강세는 갤럭시S4의 선주문이 갤럭시S3보다 크게 늘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유통업체 카폰 웨어하우스의 갤럭시S4 선주문은 갤럭시S3 때보다 446% 늘어났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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