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 같은 옷 다른 느낌…카리스마-쭈구리 '반전매력'

입력 2013-03-22 13:05
[양자영 기자] 틴탑 리더 캡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3월22일 틴탑 공식 페이스북에는 캡의 ‘극과 극’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최근 발매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로, 네온컬러 수트를 입은 캡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캡은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같은 의상을 입고 있지만 소파에 누워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 남자 귀여워서 어떡하지?” “쭈구리 캡도 귀여워요” “진짜 극과 극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은 신곡 ‘긴 생머리 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코스모폴리탄/ 틴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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