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사심을 고백했다.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강수진, 차인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예술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무용과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 자세부터가 예뻤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차인표가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묻자 지드래곤은 “딸을 낳고 싶은데, 딸을 낳게 되면 꼭 발레를 시키고 싶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는 후문이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사심 고백에 발레 배우고 싶어지네” “남자들은 발레하는 여자를 좋아하더라” “지드래곤 사심 고백에 여자들 발레 배우러 다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땡큐’는 오는 22일 11시25에 방송된다.(사진출처: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경찰, 고위층 성접대 의혹…연예계 2명 소환 조사중 ▶ [w위클리] ‘그 겨울’ 조인성, 군대서 연기 연습만 했나? ▶ 김부선 해명 “故 장자연 소속사 대표 김 모씨, 성상납 제안과 무관” ▶ '푸른거탑' 최종훈 "000라니~, '실미도' 설경구-임원희 연구한 말투" ▶ [단독]"내가 시구자라니~" 최종훈, 두산 창단 첫 개막전 男시구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