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학교 시험지를 찍은 것이다.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문제의 보기로 나열된 이름이 눈에 띈다.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으로 이름이 적혀있다. 특히 시험 문제를 낸 선생님은 이름 정하기가 귀찮은지 가나다 순으로 영자만 덧붙여 작명해 웃음을 자아냈다.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진짜 웃기다” “선생님이 어지간하게 귀찮았나 보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센스있네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점점 사라지는 조각남, 땅속으로 사라지는 모습? ‘오싹’ ▶ 호랑이인 척 하는 고양이 “거북이 앞에선 내가 甲?” 폭소 ▶ 똑똑해진 마리오, 커지는 버섯을 요시에게 투척? ‘레벨 업’ ▶ 포토샵의 폐해 “모자이크가 투명으로 보인다면? 100%입니다” ▶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노홍철의 요일별 표정 ‘불타는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