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패션 아이콘’ 소이현, 청순에서 섹시까지…

입력 2013-03-21 17:25
[김지일 기자] 최근 아찔한 19금 토크로 세대 공감을 불러 일으킨 배우 소이현이 봄 시즌을 맞아 산뜻한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소이현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것으로 과감한 레이스 점프 수트와 시스루 원피스 등을 활용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전체적으로 그린, 화이트 컬러로 촬영 된 화보는 컬러 자체가 주는 싱그럽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에 소이현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웃음, 청초하고 분위기 있는 표정 등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박시한 루즈 핏 원피스를입고 테이블 위에 걸터 앉아 지그시 정면을 응시하는 소이현은 내추럴 하게 묶은 헤어와 안경이 더해져 청순하면서도 로맨틱한 소녀의 면모를 보여주며 뭇 남성들의 로망을 자극.과감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린 컬러 시스루 원피스에 빅 선글라스를 쓰고 시원하게 웃는소이현은 털털하고 솔직한특유의 성격을 고스란이 드러내 준다. 또한 하늘하늘한 소재가 돋보이는 점프수트를 입고 컬러풀한 레이밴의 아이웨어를 매치한그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선보일 럭셔리 룩으로 일약 패셔니스타의 대열에 오른 소이현은 촬영 당일 소이현은 화보 촬영 당일, 다양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이현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은 화보는 엘르 4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섹시 아이콘’ 가인, 80년대 힙합 소녀 변신 ▶ ‘장옥정’ 유아인, 캐주얼 룩으로 3色 매력 발산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제시카 공항 패션 “러블리 핑크로 청순녀 등극”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