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V&S(Value & Special situations)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하이 V&S 밸류 플러스 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V&S투자자문은 가치투자와 특수상황을 기본 운용 철학으로 삼고 있어 기업의 내재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커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하는 게 기본 운용전략이라고 하이투자증권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기업 인수·합병(M&A), 구조조정 등 기업 이벤트를 바탕으로 한 저평가 종목을 탐색하는 이벤트 드리븐 전략과 역발상 투자로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팀장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최근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면서 "철저한 가치투자 운용철학을 지향하는 V&S투자자문의 자문을 통해 고객자산을 더욱 안정적으로 운용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의 계약기간은 1년,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연 2%이고 투자자가 원할 경우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출금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전화 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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