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320억 투자…창업 500개·2500개 일자리 창출
현대차그룹과 정몽구재단은 20일 서울 서초동 엘타워에서 '2013 H-온드림 오디션'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H-온드림 오디션 대회는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업자금 및 경영 멘토링 등 창업지원을 제공받을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선발하는 자리다.현대차그룹이 정몽구 재단,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등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수료한 340개팀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업종별 예선을 통과한 61개팀이경합을 벌였다.
평가 기준은 사회적 기업가 자질과 사업 아이템 등이다. 론칭 그룹 부문 대상 15개 수상팀과 창업 보육 과정을 받게 될 인큐베이팅 그룹 15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인큐베이팅팀은5000만~1억5000만 원을, 창업지원팀은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을 사업 지원금으로 받는다.
론칭부문 대상은 실내 보온 텐트를 통해 소외계층 등의 난방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바이맘’팀에 돌아갔다. 김민욱 바이맘 대표는 "청년 사회적 기업가로서 바람직한 사회적 기업의 모델을 적립해후배들에 롤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17년까지 5년간 △청년 사회적기업 창업(750명) △소상공인 창업(500명) △사회적 기업 소셜 프랜차이즈(1250명) 확대를 통해 500개의 창업을 지원하고, 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계획이다. 이를 위해총 320억 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쟁력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팀들이 많았다"며 "H-온드림 오디션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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