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새 정부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각 부처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한반도 평화와 통일 기반 구축 등 '4대 국정기조'를 어떻게 정책으로 구체화할 것인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또 구체적 이행 방안과 주요 정책 추진 방안이 보고되고, 부처간 칸막이 해소 대책과 국정과제의 협력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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