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55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3-03-21 07:17
메리츠화재는 운영자금 554억9900만원 조달을 위해 싱가포르투자청(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을 대상으로 신주 462만88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990원이며, 기준주가 대비 할인율은 1.1%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다음달 29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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