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감성 충만한 연예계 문인들이 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3월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문학의 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애경, 조민기, 김보성, 장현성이 출연해 무한 감성을 표출한다.이날 게스트들은 연기자가 아닌 작가로 초대돼 MC들의 자작시를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 역시 자작시를 발표했으나 예상치 못한 게스트들의 반응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신춘문예 4인방을 혼란에 빠트린 규현의 자작시는 3월20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온유 사과, 손가락 욕 논란에 “깊이 반성중” ▶ 세븐, YG최초 현역 입대…“나이 많지만 잘 해볼게요” ▶ 신지 유병재 재결합, 소속사 측 "서로 잊지 못해 만난듯" ▶ [리뷰] ‘연애의 온도’ 싸움도 사랑이라고 말하는 현실 연애 지침서 ▶ [w위클리]'그 겨울' 호평…제작사들은 半사전제작 안할까?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