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케이블 방송MBCmusic의 오락프로그램 ‘하하와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 멤버들이패션 화보를 공개했다.하하와 19금 친구들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것으로자신들이 꾸리고 있는 방송 ‘하극상’에서 보여준 것만큼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숨김없이 발휘했다.공개된 화보 속 다섯 남자는 깔끔한 수트룩을 착용.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익살스런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이들은서로의 눈 앞에 놓인포장된 소파를 서로 차지하려는듯한포즈를 취하며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치열한 경쟁이라도 하는 듯 실감나는 표정 연기는이들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그대로 반영. 수트룩을 입고도활동감 넘치는 모습은순수한 어린아이들을 연상케 한다.방송 인기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가 킹즈의 주비 트레인은 친구들끼리 할 만한 얘기가 방송에 나오고 추리닝 입고 방바닥에 앉아 얘기하는 컨셉트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다고 답했다.또한 하하에게‘하극상’을 통해 홀로서기를 한 소감을 묻자 “무한도전을 통해 얻은 꼬마 캐릭터 뿐만 아니라 놀아본 하동훈의 맨 얼굴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한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하극상’의 다섯 남자들의 유쾌한 모습을 담은 화보는 엘르 4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엘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섹시 아이콘’ 가인, 80년대 힙합 소녀 변신 ▶ ‘장옥정’ 유아인, 캐주얼 룩으로 3色 매력 발산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제시카 공항 패션 “러블리 핑크로 청순녀 등극”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