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세안으로는 모공 노폐물 제거 못해…진동 클렌저 출시

입력 2013-03-20 14:08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동 파운데이션 열풍에 힘입어 ‘진동 클렌저’도 출시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가 세안 시 흔히 사용하는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은 깊은 모공 속에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 블랙헤드, 피지, 각질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못한다. 이렇게 모공이 ‘청소’되지 않으면 모공이 넓어져 기미, 주름, 여드름, 잡티, 블랙헤드가 쉽게 발생하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특히 색조화장을 매일 하는 여성의 경우 모공 딥클렌징은 굉장히 중요하다.

지난 1월 ㈜스킨팜(대표 안지훈)이 선보인 ‘스킨팜 4G 진동클렌저’는 모공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좌우상하 입체 진동을 통해 모공보다 작은 0.009mm 미세모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다. 90,000개의 미세모와 분당 18,000회의 입체진동으로 피부 리프팅과 마사지 기능까지 갖춰 지친 피부에 탄력을 부여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와 항균브러쉬 기능이 탑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마프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임상실험을 한 결과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사용하지 않은 것에 비해 4.6배의 높은 세정력을 보여주었다.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모공청결도의 경우는 36%의 개선율을 보였으며, ‘각질이 감소되었다’, ‘피부가 매끄러워 졌다’ 등의 항목에서도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그 외 ‘제품이 만족스럽다’ 항목에서는 피실험자의 100%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색조 화장과 메이크업을 매일 하는 여성뿐 아니라 민감한 피부를 가져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거나 피지 분비가 활발한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도 적절하며, 골프와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남성들 또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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