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읽어주세요"…포스코건설, 직장어린이집 개원

입력 2013-03-20 12:24

포스코건설이 20일인천 송도사옥 2층에 '포키즈 어린이집'(For POSCO E&C Kidsvill) 개원식을 가졌다.

직장어린이집은 포스코건설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만1세부터 만5세까지다. 3~4세 반을 통합해 총 4개반으로 구성했다.원장 1명, 교사 7명, 보조교사 1명과 취사원 2명으로 총11명의 교직원이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어린이집 운영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서 맡았다.

포스코건설은 맞벌이 부부가 우선적으로 자녀를 직장어린이집에 등록할 수 있도록 모집 시 우선순위를 부여할 예정이다.여러 직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 위해 이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원시 행사에는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포스코엔지니어링 김수관 사장, 푸르니보육지원재단 박진재 이사, 이혜신 어린이집 원장 등 사내외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