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알레르기’ 천식, 비염, 아토피 치료보다 생활습관이 더 중요해

입력 2013-03-20 11:57
수정 2013-07-30 07:46
[라이프팀]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계가 예민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알러지가 피부에 발생하면 아토피, 혈관에 발생하면 두드러기, 코에 발생하면 비염, 기관지에 발생하면 천식이 된다. 주위에서 피부알레르기질환이나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살펴보면, 보통 2~3개의 질환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환경오염이나 패스트푸드 섭취 등으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알레르기 질환은 증상이 생긴 뒤 치료할 것이 아니라 미리 면역력을 키워 예방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통한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내성이 생기거나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음식이나 건강식품, 종합영양제, 영양제, 멀티비타민 등을 꾸준히 섭취해 장기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스페쉬 인트리트’는 천연 다래추출물을 함유한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과민으로 발생하는 재채기, 두드러기, 설사 등의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인트리트’는 다래 추출물을 1일 200mg 섭취가 적정하다는 검증을 토대로 정적섭취량을 선정했으며 1일 2회 2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면역불균형과 면역력 약화가 더 심화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야외운동을 피하고 실내에서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게 좋다. 흡연자의 경우, 담배를 피우면 황사에 섞인 오염물질이 폐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평소 아토피, 만성 폐질환 등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심해질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약 한 알로 단번에 증상이 없어지길 바라는 것은 금물. 적극적인 치료와 꾸준한 생활관리, 올바른 멀티비타민 섭취로 건강한 체질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자면서 셀카 찍는 개,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 ‘광대 승천’ ▶ 100년 후 시험지, 전생 일어나면 제일 불쌍한 사람 누구? ▶ 회피 만렙 쥐, 뱀을 피해 재빨리 도망… ‘처절한 몸부림’ ▶ 영혼 빨린 고양이, 청소기로 귀찮게 해도 부동자세 ‘폭소’ ▶ [포토] 다솜 '사인이 얼굴만큼은 안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