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사흘째 약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48원(-7.56%) 5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18일부터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화전기는 지난 18일 장 마감 이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41억12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정발행가 504원이며 발행신주는 2800만주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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