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마의’ 시청률 소폭 상승, 월화극 1위 수성

입력 2013-03-20 08:31
[최송희 기자] ‘마의’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3월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전날 방송된 MBC‘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시청률 전국기준 19.1%(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8.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영을 앞두고 자체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날 방송된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현종(한상진)의 수술에 성공해, 어의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3.7%를, SBS ‘야왕’은 18.6%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MBC‘마의’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SBS, 주말드라마 2개 中 하나 없어진다 ▶ 장재인 소속사 측 "말초신경손상 심해 입원 치료 고려중" ▶ ‘남자가 혼자 살 때’ 제목 변경 ‘나 혼자 산다’… 여자 출연자 합류? ▶ [w위클리] ‘구암 허준’ 첫 방송 열어보니? 서자의 슬픔 그려낸 30분 ▶ [포토] 입대 세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