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두 얼굴, 상황 따라 달라지는 ‘극과극 표정’

입력 2013-03-19 23:15
[오민혜 기자] 배우 송지효가 두 얼굴을 보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두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미스트를 얼굴에 분사하고 있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극과극의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두 얼굴 웃기다. 정말 극과극이네” “송지효 털털한 모습 보기 좋다” “송지효 두 얼굴 다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지효는 오는 4월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차가운 매력의 내의원 의녀 홍다인 역을 맡았다.(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단독]SBS, 주말드라마 2개 中 하나 없어진다 ▶ 장재인 소속사 측 "말초신경손상 심해 입원 치료 고려중" ▶ ‘남자가 혼자 살 때’ 제목 변경 ‘나 혼자 산다’… 여자 출연자 합류? ▶ [w위클리] ‘구암 허준’ 첫 방송 열어보니? 서자의 슬픔 그려낸 30분 ▶ [포토] 입대 세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