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3월19일 코리아드라이브가 전개하는 대리운전 브랜드 1577-1577 대리운전이‘세이브-캠페인(Save Campaig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1577-1577 대리운전의 이번 캠페인은봄기운이 무르익고여름이 가까워짐에 따라 전력 소비량이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전력난 예방에 앞장서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이에 1577-1577 대리운전 직원들은사내에서 자발적으로 전력관리에 나설 예정이다.세이브-캠페인은 퇴근시 PC종료가 완벽히 되었는지 확인 후 모니터 불이 잘 꺼졌는지 다시한번 확인하기, 냉·난방기 운용시 전기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오전 10시~12시, 오후 5시~7시)에 사용 자제하기, 빈 공간에 불필요한 불, 냉·난방기가 켜져 있을 시 꺼주기, 콘센트, 멀티탭에 연결되어 있는 불필요한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대리운전업 특성에 따른 업무시간, 업무환경에 맞추어 캠페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이에 세이브-캠페인 첫 날인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에너지 절약 실천에 나서며 국가적인 전력난 심화에 대한 인식을 깨우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세이브-캠페인 행사를 기획한 코리아드라이브 마케팅팀 곽대윤 팀장은 “최근 국가적인 전력난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범 사회적으로 전력관리에 힘쓰고 있다. 미흡하나 1577-1577 대리운전이 전력관리에 나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1577-1577 대리운전은 세이브-캠페인 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다양한 이벤트, 캠페인들을 기획하고 실시해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