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인형 한달만에 2만개 돌파! FEVER!

입력 2013-03-19 19:05
수정 2013-03-20 14:23
<p>국내1위 소셜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캐릭터 인형이 3월 6일부터 17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 기간동안 총 4천여개 판매되었다. 인형을 출시한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2만여개를 돌파한 것이다. ▲ 선데이토즈의 귀여운 '애니팡' 캐릭터 인형 총 3가지로 구성된 '애니팡'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는 '애니팡' 인형이 종류별로 포함되어있다. 특히 '애니팡'의 상징 '하트' 상자를 이용한 하트세트는 화이트데이 이전에 완판 되었다.</p> <p>화이트데이 당일엔 '애니팡'과 '애니팡 사천성'의 주인공 토끼 캐릭터 '애니'와 돼지 캐릭터 '핑키'를 홍대와 강남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 애니팡의 주인공 캐릭터 돼지 핑키(왼쪽)와 토끼 애니 이의중 선데이토즈 제휴사업부 이사는 '애니팡 인형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개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판매도 매우 좋은 반응이라 오프라인 판매 확대에 무척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p> <p>선데이토즈는 지난 주말부터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를 시작으로 대형마트, 서점, 팬시전문점 등에서도 캐릭터 인형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활발한 라이센싱을 통해 휴대폰 케이스와 컵케이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 중이다. 선데이토즈는 앞으로도 캐릭터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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