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교육청 등 캐나다 21개 교육청과 미국 매사추세츠대 등 9개 대학 및 사립 중·고교 등이 주최하고 (주)성주이민이 후원하는 해외유학이민박람회가 오는 23~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에서 열린다. 현지 입학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면서 학교 정보, 생활 정보 등을 얻을 수 있고 캐나다 교육청을 통해 당일 학교 배정까지 받을 수 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현장에서 계약하면 유학수속비 할인, 장학금 지급, 왕복항공료 지원, 정착 서비스 할인, 국내외 이민 알선료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sjfair.com) 또는 전화(02-538-9566)로 하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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