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박용우가 달콤한 감성연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극본 문은아, 연출 이창민)에서 박용우는 그만의 숨은 매력을 한껏 뿜어내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극중 박용우는 우여곡절 많은 한 여자의 삶에 흑기사처럼 등장, 사랑과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이우재 역을 맡았다. 그는 부드러운 눈빛과 슬픔을 머금은 듯한 엷은 미소를 보여주며 은은한 감성연기를 보여줬다.이에 네티즌들은 “가볍게 미소를 머금은 표정 하나에서 따뜻한 남자의 로망이 느껴져요” “솔직히 드라마 전개는 뒷전이고, 박용우란 배우가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서 주는 행복감이 너무 달콤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내사랑 나비부인’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사진제공: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교체, 동전 디딤판 삭제 ▶ 박지민 미역머리, 지드래곤 흉내 “귀엽게 봐주세요” ▶ ‘일밤’ 새 코너, 리얼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 확정 “김수로 물망” ▶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