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사칭 해명 “글 자체는 맞지만…페이스북을 하는 건 아냐”

입력 2013-03-19 14:12
수정 2013-03-19 17:10
[최송희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교정기 때문에 헤프닝을 겪었다.최근 김유정은 틀니처럼 보이는 투명 교정기를 두고 햄버거를 먹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아를 본 뜬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치과 장치인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특히 이 사진은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며 사진이 게재된 사이트의 방문자가 폭주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신사동 가로수길에 갔다가 저 치과에 나도 있었다. 김유정이 치아모양의 물체를 입에서 꺼내는데 진짜 틀니인줄 알고 깜짝 놀랬다. 다른 사람들도 치아처럼 생긴 물체가 틀니로 착각했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물체는 투명 교정기로 밝혀졌다. 보통 치아 교정에 많이 사용하는 철사형태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투명 교정기였던 것. 김유정의 교정기 헤프닝에 네티즌들은 “정말 틀니인 줄 알았네” “김유정도 교정하는 구나” “김유정 교정기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교체, 동전 디딤판 삭제 ▶ 박지민 미역머리, 지드래곤 흉내 “귀엽게 봐주세요” ▶ ‘일밤’ 새 코너, 리얼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 확정 “김수로 물망” ▶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