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WBC 우승컵 놓고 20일 푸에르토리코와 격돌

입력 2013-03-19 13:43
수정 2013-03-19 14:52
도미니카공화국이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푸에르토리코와 우승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네덜란드에 4 대 1로 역전승했다.

이번 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결승까지 오른 도미니카공화국은 전날 3 대 1로 일본을 누른 푸에르토리코와 20일 오전9시 같은 장소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도미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모두 WBC에서 결승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팀은 이미 이번 대회에서 두 차례 맞붙어 도미니카공화국이 모두 이겼다.

한경닷컴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