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록의 느낌은없지만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겨우내 움츠러든 어깨,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는 상쾌한 여행 패키지들이 화제다.특히서해안 바다는 봄맞이 여행에 적격.
서해안 대표 해양리조트인 한화리조트는 대천파로스는 작년 리모델링을마치고,서해안 앞바다 풍경과 따사로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시즌&짚드랙 패키지’를 출시해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서해안 앞바다의 상쾌함을 즐기며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는 ‘봄시즌 패키지’는 객실(FAM), 조식(2인), 사우나(2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중(일~목) 106,000원, 금요일 136,000원이다.
짚트랙의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는 ‘짚트랙 패키지’는 객실(FAM), 조식(2인)에 짚트랙 2인 이용권이 추가된 패키지로 주중(일~목) 126,000원, 금요일 15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해수욕장에 설치된 대천 짚트랙은 약 52M의 높이로 무려 아파트 20층에 해당하는 높이를 가졌다. 대천 타워에서 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와이어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짚트랙을 타면 대천 한눈에 보이는 대천 해수욕장의 전망 때문에 마치 바다 위를 비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