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기관·개인 '사자'에 상승…삼성電 나흘만에 반등

입력 2013-03-19 09:24
정보기술(IT)주들이 개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힘입어 반등에 나섰다.

1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4.44포인트(1.21%) 상승한 1만1232.42를 기록하며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16억원, 79억원 '사자'에 나서 관련주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나흘 만에 반등해 1만7000원(1.18%) 오른 14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테크윈(1.75%)은 신규 제품 매출 본격화와 부진한 사업 부문 정리가 기대되며 닷새만에 상승 전환했고, 삼성SDI(1.75%) 역시 사흘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1.41%)가 사흘만에 반등했고, LG전자(1.99%), LG디스플레이(0.94%) 등 LG그룹 IT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