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이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보다 1200원(1.90%) 오른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신규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고 부진한 사업 부문의 정리로 펀더멘털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는 삼성테크윈의 잠재된 긍정적 요인으로 부진 사업 정리 가능성, 가스터빈 개발 컨소시엄 참여 등을 꼽았다.
메리츠증권은 적자 사업인 반도체부품의 단계적 사업축소나 철수 가능성이 있다며 정부의 가스터빈 국산화 프로젝트에 세계 주요 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수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장기 성장성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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