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성엔지니어링,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3-03-19 09:06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의 사의 소식에 급락했던 주성엔지니어링이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170원(2.72%)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인 황 내정자는 보유 주식을 처분할 수 없다며 전날 사의를 표했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중기청장 직을 수행하려면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해야 하는 만큼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사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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