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株, 1분기 실적 기대 밑돌 것"-현대

입력 2013-03-19 07:54
현대증권은 1분기 화학업체들의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2분기부터 이익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화학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화학기업(현대 유니버스 11개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개선되겠지만 지난달 말부터화학제품 가격이 급락해당초 기대치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LG화학, 롯데케미칼의 1분기 실적은 연초 시장 예상보다 낮고금호석유는 부합하지만 실적개선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SKC, 효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다운스트림 기업들 또한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화학 업황은 1, 2월빠르게 개선되다가 3월 급격히 악화됐는데 중국의 부동산규제와 통화량 조절 정책으로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우려감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2분기부터 화학 제품 가격과 스프레드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 연구원은 "고가 나프타 투입이이달 말로 종료돼 다음달부터는 스프레드가 상승할 전망이고 국제유가 안정화와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재고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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