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8일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이탈리아 발전설비 제조회사인 안살도에네르기아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 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이와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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