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세븐이 입대 전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세븐은 3월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삭발을 감행하는 모습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 속에는 삭발 전후 세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삭발하는 세븐의 모습은 영화 ‘아저씨’(감독)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강렬한 눈빛과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네티즌들은 “영화 포스터 같다”고 감탄했다.앞서 세븐은 3월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븐 삭발 사진 보니 실감나네” “정말 팬이었는데 눈물 난다” “세븐 삭발 모습 영화 포스터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세븐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 ▶ 싸이 신곡 고민, 제목이 아싸라비아? “발음이 문제… 2곡 논의 중” ▶ 이휘재 쌍둥이 아빠, 15일 듬직한 아들 출산 ‘녹화 마치고 달려가’ ▶ [포토] 신화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역동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