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는 1970년대부터 국내 화장지 시장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화장지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크리넥스는 유한킴벌리가 만든 우리나라 대표 화장지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혁신하고 기술을 개발해 계속 업그레이드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더블엠보싱 공법을 적용한 ‘크리넥스 데코앤소프트’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부드럽고 잘 흡수되는 것은 물론 젖은 상태에서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비데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듀얼 매크로 엠보싱 공법을 적용한 ‘크리넥스 마일드쿠션’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흡수력과 도톰함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개발됐다.
유한킴벌리는 엠보싱 화장지의 대명사 ‘뽀삐 플러스’, 프리미엄 화장지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와 같은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일반제품과 고품질 제품에서 모두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시장을 선도해 온 유한킴벌리는 특히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를 앞세워 국내 화장실용 화장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