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애프터스쿨 유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3월17일 방송된 KBS 2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노사연 유이가 출연에 ‘공주마마 안고 림보게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자기 편 공주를 안고 ‘공주마마’를 외치며 5회 앉았다 일어난 다음 림보를 통과하는 게임을 진행했다.이에 유재석은 같은 편 공주인 유이에게 “너 가벼운 편이지?”라며 유이를 들었지만 들자마자 “야 유이야”라며 자리에 풀썩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내가 생각했던 유이가 아닌데?”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몸무게 굴욕 정말 민망하겠다” “유이 키가 커서 그런 거 아닌가?” “유이 몸무게 굴욕까지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 ▶ 싸이 신곡 고민, 제목이 아싸라비아? “발음이 문제… 2곡 논의 중” ▶ 이휘재 쌍둥이 아빠, 15일 듬직한 아들 출산 ‘녹화 마치고 달려가’ ▶ [포토] 신화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역동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