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제국의아이들의 5인조 유닛 ZE:A-FIVE(제아파이브)가 첫 데뷔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3월18일 제국의아이들 멤버들 중 임시완, 김동준, 하민우, 박형식, 케빈으로 구성된 유닛 ZE:A-FIVE(제아파이브)는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앨범 콘셉트를 담은 멤버 전원의 재킷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봄철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선전포고를 던졌다.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감성과 보컬라인에 주력해 만들어진 이들 유닛의 특성을 잘 살린듯 은은한 태양광과 멤버들의 꾸밈없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 타이틀곡인 ‘헤어지던 날’ 의 의미를 담아 사랑에 미성숙한 다섯 남자가 각자 이별에 대처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던 제국의아이들의 아이돌스러운 모습과는 또 다른 감성적 매력을 어필한 모습이다. 특히 멤버 임시완은 특유의 예쁘장한 꽃 미모와 여심을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로 주로 여성 스타들이 시도해 왔던 침대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한편 ZE:A-FIVE는 오는 2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사진제공: 스타제국)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 ▶ 싸이 신곡 고민, 제목이 아싸라비아? “발음이 문제… 2곡 논의 중” ▶ 이휘재 쌍둥이 아빠, 15일 듬직한 아들 출산 ‘녹화 마치고 달려가’ ▶ [포토] 신화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역동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