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신곡은 '아싸라비아' … 강남스타일 인기 이을까

입력 2013-03-17 11:40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사진)가 다음 달 13일 전 세계에 공개하는 신곡의 곡명은 '아싸라비아' 로 밝혀졌다.

싸이는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새 싱글앨범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알리며 '강남스타일' 후속곡을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뿐 아니라 외신들도 곧바로 소식을 전하며 싸이의 신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외 활동까지 염두에 두고 흥을 돋우는 국적 불명의 의성어 제목을 택한 것으로 추측된다.싸이의 신곡 '아싸라비아' 가 타이틀곡이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는 이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신곡 막바지 준비에 매진할 계획인 싸이는 후속곡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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