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연예인 피부 관리? 돈 안들이고 하는 법

입력 2013-03-17 08:00
수정 2013-07-25 16:52
[뷰티팀] 건강미가 흐르면서 탱탱하고 뽀얀 피부를 가진 남자 연예인들이 많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남자 연예인은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하길래 피부에서 빛이 나는 걸까? 연예인 피부 관리라고 하면 연예인 전용 피부과나 피부 관리실을 매일 다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막상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가 힘들다. 더욱이 연예인 피부 시술이라고 하면 너도나도 시술을 받지만 막상 효과를 보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섣불리 많은 비용을 투자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고가의 피부과 시술보다 실속 있는 생활형 피부 관리에 대해 살펴보자.연예인 피부 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보다 세안. 연예인은 두터운 화장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남아 있는 메이크업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세안은 기본이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과도한 피지 분비 때문에 각질과 피지들이 피부에 많이 쌓이게 된다. 이를 바로 제거 하지 않으면 남성 여드름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잘못된 남자 화장품을 추천 받아 피부를 손상시키는 경우도 허다하다. 본인에 피부 타입에 맞는 화장품이나 저자극 화장품을 선택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엔 남자 화장품 쇼핑몰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본인에 맞는 화장품을 쉽지가 않을 것. 이럴 땐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먼저 본인의 피부 타입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 지성, 건성, 민감성 피부인지 살펴보고 화장품을 선택하자. 특히 피부의 고민이 많거나 트러블이 많다면 남성 기능성 화장품을 선택해서 관리하는 것도 좋다. 피부 세포재생을 도와 피부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이지에프 바머 세럼은 과도한 피지를 말끔히 조절해 준다. 연예인 피부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비비 크림이나 비비선을 선택해 남성 피부를 깨끗하게 커버해야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화장품 선택만 잘 해도 피부관리에 있어서 훨씬 수월해 진다. 소중한 피부에 사용 될 화장품을 좀 더 신중히 선택해서 남자 연예인 못지 않은 ‘훈남’이 되어 보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연예인 스탠바이 5분전, 뭘 할까?▶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 쓰는 男 아이돌은 누구?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