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그겨울’ 조인성 목 흉터의 비밀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3월14일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11회에서는 왕비서(배종옥)가 오수(조인성)의 가짜 신분을 밝혀내기 위해 보육원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왕비서는 보육원에서 오수의 사진을 확인했다. 그런데 사진 속 오수 목 주위에 흉터가 있는 것을 보고는 크게 놀랐다. 과거 왕비서는 오수의 목 흉터를 눈여겨봤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왕비서의 아들이 오수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조인성 흉터 비밀 뭘까?” “왕비서 아들이 오수인 것 같은데” “‘그 겨울’ 조인성 흉터 비밀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인성, 송혜교의 호연 속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그겨울’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걸스데이 소속사 측 "1위 공약 지킨다" ▶ 유퉁, 4월 7번째 결혼 발표…33세 연하 몽골 여성 ▶ '그 겨울', 방영전 고가에 日 선판매…지상파 편성 준비中 ▶ 시크릿 공항패션, 4人4色 매력 가득 ‘시크부터 러블리까지’ ▶ [포토] 故 이응재 사망, 조촐하게 마련된 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