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결혼 발표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 되겠다"

입력 2013-03-16 13:48
[권혁기 기자] 배우 신현준이 결혼한다고 발표했다.신현준은 오는 5월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재미교포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일반인으로 전해졌다.신현준과 예비신부는 알고 지낸 지 오래된 사이로, 최근 친한 친구들에게만 예비신부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신현준은 3월16일 트위터에 "저 결혼합니다. 이제는 둘이 되어 더 성실하고 더 노력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소감을 밝혔다.3월16일 신현준 소속사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현재 결혼식장만 예약한 상태"라며 "천천히 주례, 사회, 신접살림, 신혼여행 등을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신현준의 예비신부는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됐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걸스데이 소속사 측 "1위 공약 지킨다" ▶ 유퉁, 4월 7번째 결혼 발표…33세 연하 몽골 여성 ▶ '그 겨울', 방영전 고가에 日 선판매…지상파 편성 준비中 ▶ 시크릿 공항패션, 4人4色 매력 가득 ‘시크부터 러블리까지’ ▶ [포토] 故 이응재 사망, 조촐하게 마련된 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