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70년대를 주름잡던 미국의 전설, 레이프 가렛

입력 2013-03-16 11:16
수정 2013-03-16 15:50
[사진팀] 3월14일 가수 레이프 가렛이 내한공연 홍보차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3월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이프 가렛은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미국의 대표적 가수 겸 배우. 이날 기자회견은 내한일정과 인터뷰,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밴드 피노키오 멤버가 통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레이프 가렛은 “내가 강남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논, 밭뿐이였는데 이렇게 발전하게 되니 정말 놀랍다. 세계 속 케이팝의 위상이 느껴진다. 이번 공연도 많은 팬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1970년대 십대들의 우상이였던 가수 겸 배우 레이프 가렛은 3월2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레이프 가렛 서울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나선다 ▶ 권상우 측, 팬카페 글에 "팬들과 소통하려한 것" 해명 ▶ '그 겨울', 방영전 고가로 일본 先판매…지상파 편성 준비中 ▶ [w위클리] “공감대 없는 1위 시상”…음방 순위제, 괜찮을까? ▶ [w위클리] ‘해피투게더3’ 핫하지 않은 스타들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