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디케이소울밴드 김동규가 ‘하얀달 국제가요제’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최근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 강한 자신감과 부드러운 소울을 표현했던 김동규가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개최된 ‘하얀달 국제가요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받아 결승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세계 20개국이 참가하는 ‘하얀달 국제 가요제’는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가장 큰 메인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으며 러시아 설날 축제 중 전세계의 유명 가수들을 초대하는 가요제다.당초 1.3집 ‘ANGEL EYE SOUND TRACK’ 타이틀곡 ‘천사’를 들고 러시아 국제가요제에 참석하는 김동규는 2월23일 러시아로 출발해서 3월3일까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대상을 차지해 러시아에서 더 머물며 다양한 초청행사에 참여했다고. 한편 4월 초 디케이소울(DKSOUL) 1.5집 앨범 타이틀곡 ‘푸른거탑’을 발매되며, 전 세계 자연 보호기구 (WWF) 에 대표곡으로도 출품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권영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나선다 ▶ 권상우 측, 팬카페 글에 "팬들과 소통하려한 것" 해명 ▶ '그 겨울', 방영전 고가로 일본 先판매…지상파 편성 준비中 ▶ [w위클리] “공감대 없는 1위 시상”…음방 순위제, 괜찮을까? ▶ [w위클리] ‘해피투게더3’ 핫하지 않은 스타들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