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라디오는 '정선희'가 처음이자 마지막 될 것" 선언

입력 2013-03-15 19:03
[권혁기 기자] 배우 김희선이 3월15일 자정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107.7 MHZ)에 정선희와의 각별한 관계로 출연을 결심했다.김희선은 이날 20대 나의 주제곡 같았던 노래, 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 싱글이면 연애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아이돌의 노래, 힘든 시기 위로가 된 힐링송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갖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특히 김희선은 "라디오는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각오로 방송에 임할 것을 밝혔다.한편 최근 '화신'에서 솔직한 돌직구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매력녀 김희선이 출연하는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은 15일 자정 12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나선다 ▶ 권상우 측, 팬카페 글에 "팬들과 소통하려한 것" 해명 ▶ '그 겨울', 방영전 고가로 일본 先판매…지상파 편성 준비中 ▶ [w위클리] “공감대 없는 1위 시상”…음방 순위제, 괜찮을까? ▶ [w위클리] ‘해피투게더3’ 핫하지 않은 스타들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