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입력 2013-03-15 17:12
엠텍비젼은 15일 내부결산시점에서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엠텍비젼은 지난해 영업손실 35억5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은 163억100만원으로 4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3억9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이발생,직전년도에는영업손실 495억6400만원, 전전년에는 175억6100만원,전전전년에는17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기술지원 여력 부족으로 매출실현이 지연됐다"며 "영업손실이 감소되고 있으나 매출부진 및 금융비용 상환으로 손실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