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 올해 삼성·LG·소니에 블루필터 2억대 공급"

입력 2013-03-15 14:07
LIG투자증권은 옵트론텍이 올해 스마트폰 카메라용 적외선차단필터인 블루필터 공급규모가 대폭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강봉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옵트론텍이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모바일 등 글로벌 기업에 납품하는 블루필터는 2억대로 지난해 6000만대보다 큰 폭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옵트론텍의 블루필터 양산능력은 8M 화소 뿐 아니라 13M 화소 카메라모듈까지 가능하다"면서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성장이 두드러지면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옵트론텍은 카메라모듈 관련 부품업체와 스마트폰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19.8%)을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옵트론텍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격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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