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日 팬미팅서 '말리꽃' 열창에 여심 홀릭

입력 2013-03-15 12:44
[연예팀] 배우 서준영이 일본 됴쿄 팬미팅을 성료했다.3월10일 라포레 뮤지엄 롯폰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서준영은팬들과 드라마의 명장면을 즉석연기로 선보였다. 객석을 돌며 화이트데이 사탕을 선물한 서준영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서'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던 옷과 애장품도증정했다.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라이브 황제 이승철의 '말리꽃'과 SG 워너비 '라라라'를 열창해 일본팬들의 여심을 흔들어 대며 열띤 호응과 분위기를 이끌어냈다.일본 팬미팅에 동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팬부터 아주머니팬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팬들이 모여 이날 행사를 함께 즐겼다.한편 서준영은 영화 '방황하는칼날'에서사회 부조리를 파고드는 형사의 사명을 보여주면서도 법률 앞에서 고뇌하고 고민하는 신입형사 현수 역을 맡아 촬영중이다. (사진제공:아이에스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신혜, 여배우 최초 亞 투어 나선다 ▶ 권상우 측, 팬카페 글에 "팬들과 소통하려한 것" 해명 ▶ '그 겨울', 방영전 고가로 일본 先판매…지상파 편성 준비中 ▶ [w위클리] “공감대 없는 1위 시상”…음방 순위제, 괜찮을까? ▶ [w위클리] ‘해피투게더3’ 핫하지 않은 스타들에 열광하는 이유?